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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지원 박차

정기적·상시적 안전 및 기능점검-화재·정전 등 재난대응훈련 4월 중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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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2.22 11:54:45

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5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준비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전은 총 36개 종목 중 육상 등 9개 종목이 공단에서 관리 운영하는 종합운동장, 문수실내수영장, 문수체육관을 비롯한 7개 시설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그리고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총 17개 종목 중 육상 등 6개 종목이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종합운동장 등 5개 시설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개회식은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 및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를 위해 3년간에 걸쳐 종합운동장 전국체전 대회 운영사무실 증축 등 547억 원에 달하는 80건의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지난해 10월 체전 전까지 차질없이 완료한 바 있다.

올해도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체전기간 시설 사용료 면제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을 하고, 체전시설에 대한 정기적·상시적 안전 및 기능점검과 함께 화재·정전 등의 재난대응훈련도 4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전 때와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속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땀흘려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시민들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국소년(장애학생)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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