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10명 전원이 1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등에 취업을 앞두고 있다.
영산대 간호학과장 이민주 교수는 "학생들이 코로나 펜데믹을 지나면서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업과 실습에 임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의료현장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혜로운 간호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