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자원 재순환을 통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난 9일 '아름다운 가게 신정점'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국내·외 소외이웃을 돕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며, 울산대공원이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물품으로 의류 188점, 잡화 73점, 도서 37권 등 총 298점이다.
또한, 울산대공원은 자원 재순환을 통한 정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3일 불용 PC를 사회적기업 에코누리에 기증할 계획이다.
울산대공원은 클린버스정류장 활동, 조경관리 봉사, 찾아가는 동물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