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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실용음악전공 교수들, '제1회 컨템포러리 뮤직 페스티벌' 개최

25일~27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서 박지용 교수·원재웅 교수·오상호 교수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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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2.10 14:42:06

제1회 동아대학교 컨템포러리 뮤직 페스티벌(DAU CMF) '3인3색' 포스터.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교수들이 의기투합, 제1회 동아대학교 컨템포러리 뮤직 페스티벌(DAU CMF) '3인3색'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식과 재즈를 아우르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줄 이번 공연에선 '재즈피아니스트 박지용 교수', 락과 소울, 일렉트로닉 등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줄 '싱어송라이터 원재웅 교수', 화려한 브라스와 섬세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브라스 재즈의 진수를 보여줄 '색소포니스트 오상호 교수'가 나선다.

첫날인 25일엔 오상호 교수가 'Blues March'와 'One by one', 'When I Fall In Love' 등 스탠다드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

이튿날인 26일엔 원재웅 교수가 '사랑 이렇게 아픈데'와 '날개', 'Scent of Love' 등 자작곡 무대를 마련했다.

마지막 날은 박지용 교수가 'Over the Rainbow'와 'Hey Jude', '쇼팽 프렐류드', '아리랑', 'Someone to watch over me' 등 영화음악과 팝, 클래식, 동요, 재즈 등을 아우른다.

이번 페스티벌은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동아대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은 팝과 재즈는 물론 클래식과 뉴에이지를 섭렵하는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제공, 대한민국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동아대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DAU CMF'는 이번 '3인3색' 공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공연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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