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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양송미 교수,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음악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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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2.09 17:45:39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음악회' 포스터.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양송미 교수가 오는 15일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음악회'에 참여한다.

예술의 전당 음악당은 1988년 2월 15일 개관해 올해로 35주년, 오페라 극장, 한가람 미술관, 토월극장, 자유소극장 전관을 개관해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예술문화공간으로의 면모를 갖춘지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예술의 전당은 네 차례의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그중 기념일 당일에는 독일 지휘 거장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이끄는 KBS교향악단이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할 예정이다. 팬데믹을 끝내는 새해를 맞아 말러 2번 '부활' 연주를 통해 '긴 고난 끝에 다시 일어선 모두에게 바치는 부활의 메시지'를 전한다. 4악장과 5악장에 등장하는 독창 솔리스트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와 소프라노 이명주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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