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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콜롬비아 국제교류 협력·조선업 활성화 사업 지원 박차

콜롬비아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과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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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2.09 15:30:05

창원대학교와 콜롬비아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이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이호영 총장이 콜롬비아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하고,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호영 총장과 앤드류 스탠리 밀라드 국제교류교육원장, 윤상환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방문해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은 콜롬비아에 등록된 문화재단법인으로,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간의 문화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수도 보고타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는 등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창원대는 현재 코이카 지원을 통해 수행 중인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ODA 사업 수행과 관련해 전문통역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호영 총장은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한-콜롬비아의 보다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확약했다.

또한 이호영 총장은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ODA 사업 파견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ODA 사업 파견전문가 사무실은 콜롬비아 프로덕티바에 있으며, 이번 ODA 사업의 실질적 지원과 실무적 차원에서 참여하고 있는 정부기관이다.

이호영 총장은 "창원대는 앞으로도 콜롬비아와의 국제교류 협력과 조선업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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