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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LINC3.0사업단, '4개 대학 연합포럼' 개최

부경대·부산여대·위덕대 LINC3.0사업단 참여...산학협력 우수성과 발표·공로상 시상·패널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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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1.31 14:58:20

지난 30일 아난티 힐튼 부산 크루즈 그랜드 볼룸에서 경성대학교 LINC3.0사업단이 부경대, 부산여대, 위덕대 LINC3.0사업단과 함께 '4개 대학 연합포럼(Thanks LINC 3.0 Day)'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LINC3.0사업단이 부경대, 부산여대, 위덕대 LINC3.0사업단과 함께 '4개 대학 연합포럼(Thanks LINC 3.0 Day)'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0일 아난티 힐튼 부산 크루즈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4개 대학 연합포럼(Thanks LINC 3.0 Day)'은 내빈 및 4개 대학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각 대학 총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서용철 원장,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상철 원장, 부산일보 손영신 이사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경성대 포함 4개 대학 LINC3.0사업단은 산학협력 우수성과 발표와 함께 가족기업 및 참여 학생들 대상으로 공로상 시상식을 거행했으며, 이어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의 주제는 'LINC3.0 사업성과 창출에 의한 지역대학 위기 극복 방안'이며 한국공학대학교 고혁진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패널로는 교육부 엄중흠 서기관, 상명대 김영미 교수, 단국대 박문수 교수,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단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총괄 주관한 경성대 성열문 LINC3.0사업단장은 "지난 2단계 LINC+ 사업 때 'Thanks LINC+ Day'를 처음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4개 대학 연합포럼으로 함께 행사를 치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으로서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LINC3.0사업의 성공은 많은 기업과 학생들의 참여에서 비롯되는 만큼 내년 'Thanks LINC 3.0 Day'에서는 더 많은 분을 모시고 성과공유와 토론의 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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