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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해외직무연수·전공관련 국제교류 결과보고·자체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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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1.26 17:27:03

지난 25일 춘해보건대학교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센터는 '2022 하반기 동계 해외 단기 직무연수·전공 관련 국제교류 결과보고 및 자체평가회'를 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2 하반기 동계 해외 단기 직무연수·전공 관련 국제교류 결과보고 및 자체평가회'를 가졌으며, 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 글로벌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인솔교수 및 연수생이 참석했다.

해외 단기 직무연수는 겨울방학 4박 6일 동안 싱가포르의 Raffles Hospital, Ren Ci Community Hospit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방문, 현지 보건의료 전문가와의 특강 등을 통하여 해외 보건의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인들과의 다양한 영어 액티비티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했다.

해외 단기 직무연수에 참여한 간호학과 김지은 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것들을 얻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해외연수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공 관련 국제교류는 학과별로 치위생과·언어치료과는 지난달 19일부터 3일간 일본 간사이여자단기대학 치위생학과, 간사이복지대학 언어재활과를 방문, 방사선과·보건행정과는 9일부터 3일간 일본 준신가쿠엔대학을 방문, 요가과는 7일부터 총 10박 13일간 인도 크리슈나마차리아 요가만디람(KYM)에 방문해 현장 탐방 및 체험을 통해 전공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전공 관련 국제교류에 참여한 치위생과 이수빈 학생은 "일본의 치위생과에 방문해 한국과 일본이 각각 어떤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지 비교해보고 현지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고, 혼다치과에 방문해 현재 큰 이슈가 되는 구취 치료의 의료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은 경험이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글로벌센터에 너무 감사드리고 이후에 또 다른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어치료과 김소정 학생은 "전공 관련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일본에 관한 교류와 전통 문화제를 탐방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간사이 복지 대에서 진행했던 전공 교류가 생각이 많이 나는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사선과 김태수 학생은 "준신학원대학과의 교류 10년이 되는 해에 직접 참가하게 돼 영광이었다. 향후 우리 대학에서 보다 많은 학생이 이러한 기회에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요가과 백지연 학생은 "이번 춘해보건대 요가과 국제교류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요가과에서 배운 것을 인도에서 정리하고 더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인도현지 못지않게 요가과 교수님들 모두 훌륭함을 알 수 있었고 요가를 더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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