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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한파 대비 발전설비 긴급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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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1.25 09:50:48

지난 24일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분당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4일 오후 올겨울 최강 한파에 대비해 설 연휴 정지상태였던 분당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설비 재기동 상황 및 발전설비 불시고장 관련 비상대응체제를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분당복합발전소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분당지역 열공급을 전담하는 중요한 발전소로서 전력수급안정과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설비점검과 재기동 대비가 필요한 만큼 김회천 사장은 이곳을 우선 방문해 설비상태를 점검했다.

김회천 사장은 중앙제어실에서 설 연휴 이후 전력수급전망, 발전설비 운전현황 및 고장시 비상대응체계, 비상연락망 유지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24일 저녁부터 올 겨울 최대한파가 예보돼 있으므로 연휴 직후 전력수요가 급등할 가능성에 대비해 25일 아침 기동실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소 재기동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발전설비 현장으로 이동해 발전설비 재기동 준비상태, 동파 및 화재예방 점검결과 등을 보고 받았으며, 이번 한파와 관련해 정부와 유관기관 등이 전력수급 비상대응태세가 가동됐으므로 설 연휴 이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불시고장에 대비한 설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전사업소 경영진에게 유선으로 직접 요청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한파에 대비해 설 연휴가 끝나는 24일 김회천 사장을 비롯해 안전기술부사장, 신사업부사장 등 경영진이 설연휴 이후 재기동 예정인 삼천포발전본부, 여수발전본부를 각각 방문해 발전설비 기동상태 점검 및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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