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직원 40여 명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미술관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도움을 주고자 간선도로변과 재래시장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행사를 주관한 미술관 관계자는 "깨끗해진 도로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 방문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으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