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3.01.19 11:43:29
BNK경남은행은 1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3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경영전략그룹 고영준 그룹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찾아 김종길 회장에게 '2023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 원은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했으며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쓰여진다.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도 특별회비를 납부할 예정이다.
고영준 그룹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통한 사랑나눔이 지역 사회 곳곳으로 뻗어 나가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로 모두가 따뜻한 2023년을 보냈으면 한다. BNK경남은행은 기부활동과 더불어 대한적십자사가 벌이고 있는 인도주의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