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1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사업방향 설정과 사업 조기 추진 결의를 다지기 위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관리, 출하 농산물 판로확대, AI 등 가축질병 확산금지, 농산물 수출 역량 강화,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Digital 조직문화 정착 등 핵심추진과제 보고 및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 직원이 2023년 '나의 목표'를 작성해 봉함하는 시간을 갖고 한 해 동안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계획했던 사항에 대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농업 혁신, 농촌 혁신, 농협 혁신을 위해 범농협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추진하자"고 당부하며 "농업인과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