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3.01.04 17:45:49
장영수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이 세계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4일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국제사회의 연대를 위해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진행은 ‘#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 근절 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장영수 총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과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국립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수 총장은 전호환 동명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수환 동의대 총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