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일 지난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에서 기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농협 간부직원과 지역노조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기부제도 홍보 및 붐 조성을 위해 김주양 본부장 및 조근수 본부장, 류승완 지역노조위원장 등 3명이 은행 첫 영업일 고향사랑기부를 실시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상품도 함께 가입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지역소멸 우려 완화, 지방재정 보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민 여러분께서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부방법은 정부 고향사랑기부 포털사이트 고향사랑 e음 또는 전국 농축협 및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