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한희정 교수가 울산광역시 시장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한희정 교수가 공무원 교육운영에 기여한 공으로 울산광역시 시장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교육운영 유공자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한희정 교수는 춘해보건대에서 6년간 교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공무원 교육운영에 힘써왔으며,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방법 개선을 모색하는 등 공무원 교육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한희정 교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공무원 교육 과정 중 '슬기로운 부모생활', '멋진 부모되기; 과정을 운영하면서 울산광역시 공무원의 소양분야 및 직무분야 역량 개발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속적인 교육운영 참여로 공무원 교육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또한, 유아교육과 교수로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