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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장학금·생필품 전달

태화관광·울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한국어린이안전재단 총 8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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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27 15:47:25

27일 울산 스타즈 호텔에서 울산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증서 수여 및 간담회를 가진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제공)

태화관광·울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를 통해 교통사고피해자지원희망봉사단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

27일 울산 스타즈 호텔에서 장학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가 진행돼 25명의 지원가정 학생들과 가족이 참여했다.

태화관광·울산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기부한 장학금 600만 원은 희망보라를 통해 15명의 유자녀 가족들에게 지급했으며,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지원한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은 12가구의 지원 가정에게 전달했다.

공단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피해자 및 그 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생계가 곤란하거나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산본부는 올해 외부재원 기부금으로 굿네이버스로부터 장학금 368만 6000원, 전세버스조합으로부터 장학금 100만 원, 태경HSR 김태웅 대표로부터 198만 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우리버스로부터 90만 원 상당의 김치를 후원 받았다.

김용태 울산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가는데 많은 격려와 힘이 되고 지원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나눔의 기부 문화를 확산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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