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은 MBA(석사학위과정) 57기 신입생 수시1차 모집과 AMP(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을 실시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MBA는 다음달 6일까지 AMP는 정원 충원 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MBA 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출신대학 및 전공학과와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고, AMP는 기업 경영자 및 임원, 상위직 공무원 및 군 고급장교, 공기업 임원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동문이 강한 사례중심 교육의 요람’으로 MBA 신입생과 재학생 전원(최소 6학점 이상 이수자)에게 수업료의 40%를 장학금으로 지급, 실지급액 기준으로 부산지역 MBA 중 가장 낮은 수업료를 유지하고 있다.
MBA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 사이트에서 하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행정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구술면접은 다음달 13일이고 합격자는 20일 발표 예정이다.
김 원장은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는 혁신적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 리더를 양성해오고 있다”며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