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지난 14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그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인정제도로, 사회공헌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E(환경), S(사회), G(경영구조) 등 25여 개 지표의 계량심사와 우수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인정기업을 선정하는 지역 사회복지 증진 핵심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404개소 기업과 기관이 인정기업으로 선정됐고 그 중 한전 부산울산본부 등 9개 우수기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전 부산울산본부 이경윤 본부장은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추진해왔던 지속가능성 사회공헌 활동들이 이런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며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ESG 경영의 전사 확산에 부산울산 본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