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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포스텍 ICC, 나노·융합 신소재 상호 발전 '맞손'

차세대 금속 3D 프린팅 이니셔티브 추진방안 워크숍 및 대학 간 공유·협업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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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20 12:57:46

경상국립대 설재복 센터장과 포스텍 강병우 센터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나노신소재·화학 기업협업센터(ICC)는 지난 15일, 16일 포항공과대학교에서 포항공과대학교 LINC3.0사업단 첨단소재ICC와 ‘차세대 금속 3D 프린팅 이니셔티브 추진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양 대학 ICC는 대학 간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상국립대 나노신소재·화학ICC 설재복 센터장과 산학협력중점교수, 연구원, 행정직원, 포스텍 첨단소재ICC 강병우 센터장과 연구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속 3D 프린팅 연구동향 소개, 기술개발 동향, 산업협회 지원 현황, 기업지원 방안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노·융합 신소재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운영 기술 공유 ▲나노·융합 신소재 분야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가족회사 대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동 지원 ▲협약 대학의 가족기업 대상 공용장비 공동이용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공유, 협력 사업 지원 등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LINC3.0사업단은 “대학 간 공유·협업으로 차세대 금속 3D 프린팅 분야 기술개발 선점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텍 LINC3.0사업단은 “ICC를 접점으로 금속 3D 프린팅 기술개발 및 성과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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