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LINC 3.0 사업단 윤현규 단장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 포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LINC3.0사업단 윤현규 단장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주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 포럼’에서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및 발전 유공자에 수여되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 포럼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국 LINC 3.0 사업 참여대학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산학연협력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창원대 LINC3.0사업단 윤현규 단장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 단장으로, LINC+사업에서는 연차평가 2년 연속 ‘매우 우수’, 올 5월 LINC 3.0 사업 상위권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침으로써 산학연협력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