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LINC3.0사업단,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등 수상 '쾌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전국 LINC3.0사업단 협의회장상 등 받아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16 17:09:07

지난 14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및 LINC 3.0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남대 LINC3.0사업단 이재성 직원, 박은주 단장, 박숙현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4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및 LINC 3.0 어워드 시상식’에서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2년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동계 포럼’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LINC3.0사업과 산학연협력 활성화 및 성과 공유·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전국 LINC3.0사업단 협의회장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우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에는 그동안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감동 기업가형 대학구현’을 목표로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과 공유·협업 체계 구축,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 및 확산 등에 헌신해 온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이 수상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2013년 10월 1일부터 경남대 LINC사업단, LINC+사업단 및 LINC3.0사업단의 센터장, 부단장, 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에는 정부 부처 및 산업체 등 지원 사업, 지식재산권 취득관리,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다년간 산학협력 사업을 총괄 운영해 온 경남대 LINC3.0사업단장 박숙현 실무팀장이 수상했다.

전국 LINC3.0사업단 협의회장상에는 산학연 협력 사업에 대한 핵심과제 전략 홍보와 대내·외 산학연협력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경남대 LINC3.0사업단 공유협업센터 이재성 직원이 수상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경남대 대학구성원 모두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지역의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는 경남대는 공부머리가 일머리로, 연구 성과는 기업성장으로, 상호경쟁은 상생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산학연협력을 통한 지역 감동 기업가형 대학’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