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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권명아·김대환 교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인문사회분야 연구과제 우수성과자로 뽑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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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15 15:16:00

동아대학교 권명아 교수(왼쪽), 김대환 교수.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와 김대환 경제학과 교수가 교육부 ‘2022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포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는 교육부가 지난해 지원한 인문사회·이공·한국학 등 분야별 34개 사업, 1만 2000여 개 과제 성과물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는 학문분야별 분과평가와 부문평가, 종합심사위원회 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우수성과는 인문사회 26선, 이공 20선, 한국학 4선 등이다.

권 교수는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 김 교수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보건 및 연금 정책 연구’로 인문사회분야 연구과제 우수성과자로 각각 뽑혔다.

권 교수는 젠더·어펙트연구소를 설립, 정동과 젠더의 연구방법을 결합해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 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며 ‘연결’과 ‘의존’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의제를 발굴·연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동아대에 임용된 김 교수는 뛰어난 교수업적으로 지난 2017년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승진했다. 네 차례에 걸쳐 동아대 최우수 및 우수 강의교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보험학회 우수논문상(2015, 2018), 한국보험학회 한동호학술상(2012, 2014) 등을 받았다.

한편, 교육부의 이번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인문사회분야에선 고려대가 5건, 이공분야에선 서울대가 3건으로 가장 많은 우수성과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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