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12.14 14:25:33
마산시농협과 농협파트너스는 지난 13일 마산시농협 대회의실에서 고품격 ‘장례(葬禮)지원 서비스’를 통한 조합원의 장례복지 진흥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산시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농협파트너스 전무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농협파트너스는 합리적인 장례상품을 구성하고, 조합원과 직원의 불편이 없도록 전문성과 품격을 갖춘 장례지도사와 장례전용 콜센터 24시간 운영 등 최고품격의 '농협' 브랜드 이름을 건 상품으로 조합원의 장례복지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상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소중한 이와의 마지막 이별을 하는 가족에게 믿음과 신뢰를 담아 세심한 배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