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 HSR 김태웅 대표가 울산 관내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에게 후원품으로 방역마스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용태 울산본부장은 태경 HSR 김태웅 대표가 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희망VORA)에 기부한 방역마스크를 울산 관내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에게 후원품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용태 본부장은 “올 겨울은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 데믹의 가능성이 높아 이번에 지원한 방역마스크가 지원 가정의 방역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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