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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NC다이노스에 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 1000만 원 기탁

2022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수익금의 일부 적립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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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14 11:14:03

BNK경남은행 김영원 그룹장(가운데)이 NC 다이노스 김형욱 매니저(왼쪽)와 이태호 매니저에게 ‘유소년 야구 지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NC다이노스에 지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본점을 찾은 NC다이노스 김형욱 매니저와 이태호 매니저에게 ‘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2022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으로 쓰여진다.

김영원 그룹장은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판매 협약에 의거해 매년 수익금 일부를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내놓고 있다. 지역 유소년 야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NC다이노스가 KBO리그에서 거둔 성적과 가입 조건 등에 따라 각종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이 고객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BNK경남은행과 NC다이노스는 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과 함께 사랑의 홈런·도루 캠페인 적립금을 마련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유소년과 취약계층 등을 포함한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4월부터 8월 말까지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을 판매해 8798억 원 규모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에 앞서 사랑의 홈런·도루 캠페인 적립금 1100만 원을 NC다이노스에 기탁한 바 있다.

사랑의 홈런·도루 캠페인 적립금은 2022 KBO리그 정규시즌 기간 동안 NC다이노스 선수단이 BNK경남은행 홈런존에 사랑의 홈런 2개를 치고 사랑의 도루 총 100개를 기록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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