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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영자협-공장장협, 아동센터연합회에 '사랑의 빵·성금' 전달

빵만들기 프로그램 통해 250개 머핀 제작·일주일간 총 2000만 원의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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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13 17:20:27

13일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공장장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기부금과 빵을 전달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공장장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연말을 맞아 13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600만 원의 기부금과 빵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경영자협의회 양재부 회장, 신기수 수석부회장, 산단공 박성길 경남지역본부장 및 직원들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빵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눠줄 250개의 머핀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및 지사는 지난 7일 산업단지환경정비활동(플로깅)과 그린리모델링사업 기부를 시작으로 성산구청·의창구청에 소외계층 기부활동 등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연말을 맞이해 총 2000만 원의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기존에 이어오는 경영자협의회, 공장장협의회뿐만 아니라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 대건테크 등 기업들이 추가로 참여해 최대 규모의 훈훈한 연말 만들기에 동참했다.

양재부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기관이 협력해 소외계층과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기수 경영자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 기업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참여로 '함께하는 사회와 산단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길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은 “지난 어린이날에 이어 두 번째 참여인데 오늘 행사와 같이 산단공과 기업, 유관기관 함께 소통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말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기관과 기업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더 의미 있다.

앞으로도 산단공 경남지역본부는 다양한 기부와 산업단지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산업단지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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