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그랜드조선부산호텔 볼룸에서 열린 ‘2022년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산학협력대상을 선정하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는 지난 7일 그랜드조선부산호텔 볼룸에서 ‘2022년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산학협력대상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산학협력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인, 공공기관 관계자 및 본교 교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산학협력대상에는 기업 부문 김순섭 주식회사 삼화PMI 이사, 공공기관 부문 박성연 김해시 일자리경제국장, 교원 부문 김희철 인제대 AI융합대학 학장이 선정됐다. 상패와 함께 백병원 부부 건강검진권이 수여됐다.

전민현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산학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