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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특수학교 대상 '청소년 안전교육' 실시

경남은광학교 찾아 붕괴사고 시 대피요령 등 안전 확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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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08 17:23:27

지난 6일 경남은광학교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은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6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경남은광학교를 찾아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96년 개교한 은광학교는 지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공립 특수학교다.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은광학교 안전교육은 붕괴사고 시 대피요령 등 학생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2017년부터 재난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안전교육은 올해 11월부터 부산과 울산으로 확대됐으며,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지난해 8월 새로 시작됐다.

관리원은 지난 11월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특수학교인 천광학교에서 4회에 걸쳐 2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일환 원장은 “재난 발생시 더욱 안전이 중요한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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