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2.12.07 16:49:13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서부지사는 지난 2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에서 ‘3.65kg의 연탄나눔으로 36.5도의 마음을 충전하는 희망릴레이 건강보험공단 부산서부지사가 함께합니다’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겨울철 연탄난방으로 생활하시는 에너지 배려 세대인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영세가정 외 조손가정에 부산서부지사 직원의 사회나눔기금 60만 원으로 연탄 700여 장을 기증하고 6가구에 배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서부지사는 건이강이 봉사단과 연탄을 직접 전달하면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ESG 경영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