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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부산여대, 로컬관광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맞손'

로컬관광 미디어 융복합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 개최 및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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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06 15:15:45

지난 2일 해운대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5층에서 경성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부산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로컬관광 AI미디어 ICC 협력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부산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일 해운대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5층에서 ‘로컬관광 미디어 융복합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두 대학이 모여 개최한 아카데미는 지역 중심 특화 분야인 AI미디어 ICC(경성대)와 로컬관광 ICC(부산여대)의 지역사회 관광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문제해결 기반 공유협업 기반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이다. 부산관광공사가 제안하는 지역문제를 가지고 각 대학 재학생 25명은 창의적 융복합 아이디어를 통해 3주간 과제를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산여대 정영우 총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푸드필름페스타, 카페본동, 파크하얏트 부산, 양보제과 등 산업체 관계자 4명, 참여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 축사 이후에는 경성대 LINC3.0사업단-부산여대 LINC3.0사업단 간 지역사회 동반성장 로컬관광 AI미디어 ICC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의 LINC3.0사업단은 상호 협력해 AI미디어 ICC와 로컬관광 ICC 특화 분야 협력 구축과 지역사회 로컬관광 활성화, 미디어 중심 협력 구축체계 발전을 위해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끝으로 심지혜 로컬리티 큐레이터는 두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팅 특강을 진행했다. 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준비 등 로컬 생태계 운영 내용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2일에는 3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부산관광공사가 제시한 골목길 3개소 테마와 연계한 브랜딩 콘텐츠 개발, 음식 테마 기반 3권역 특화 관광 콘텐츠 발굴 두 가지 문제해결 과제의 최종성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경성대 LINC3.0사업 부단장 겸 AI미디어 ICC 센터장인 이인혜 교수는 “부산은 제1의 관광 도시이자 역사와 문화의 도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성대 LINC3.0사업단은 부산여대 LINC3.0사업단과 협업해 AI미디어와 로컬관광이라는 각기 다른 색깔을 하나의 독창적인 색깔로 브랜딩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견하고 문화 도시 부산으로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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