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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도서관, 힐링 공감 무대 '세상의 모든 시학' 인문학 강좌 진행

'Poem & Music' ‘환대의 시학, 기타와 공명하다’ 주제...1부 김수우 시인·2부 고충진 기타리스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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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06 11:18:37

'세상의 모든 시학' 인문학 강좌 포스터.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12월 연말을 맞아 ‘시와 음악’이 위로가 되는 힐링 공감 무대를 마련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교내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세상의 모든 시학'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상의 모든 시학'은 ‘책 읽는 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대 도서관이 지난 2015년부터 매월 한 차례씩 개최하고 있는 인문학 학술강좌다. 부산대 교수진의 재능기부와 국립대학육성사업(REN) 지원으로 지금까지 총 52번의 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과 함께해 왔다.

특히, 매년 12월에는 강좌와 공연으로 무대를 확장해 공감과 힐링의 문화 예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53강으로 'Poem & Music' ‘환대의 시학, 기타와 공명하다’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1부와 2부 각각 ‘시’와 ‘음악’이 소개된다. 1부(Poem)에서는 김수우 시인의 ‘환대의 시학’에 관한 강연을, 2부(Music)는 고충진 기타리스트가 ‘기타와 같이 울다’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되며, 오프라인 현장 참석과 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부산대 플라토(ZO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석 문의는 부산대 도서관으로 하면 되며, 당일 온라인 시청은 유튜브 채널로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현장 참가자 50명에게는 김수우 시인의 시집 '뿌리주의자'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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