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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조양래 동물의료센터, '취업 활성화' MOU

현장실습 및 취업 정보 공유·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동물보건사 인증 위한 교육협력 등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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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02 16:11:47

인제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조양래 동물의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최근 조양래 동물의료센터와 현장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조양래 동물의료센터의 조양래 원장과 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 감경윤, 이도경, 천정환 교수가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현장실습 및 취업 정보 공유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동물보건사 인증을 위한 교육협력 등으로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부산시 남구에 있는 조양래 동물의료센터는 24시간 운영하는 종합동물병원으로 고양이를 위한 전용 진료실과 통합 한방재활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최첨단 진단·치료 장비와 이를 운용하기 위한 우수한 의료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반려동물보건학과 감경윤 책임교수는 “본 협약을 기반으로 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들이 대형 동물병원에서만 가능한 전문교육과 실습 기회를 얻고, 또 이를 연계한 재학생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보건·의료에 강점이 있는 인제대만의 특성을 살린 반려동물보건사 양성학과로 2023년에 첫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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