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의 ‘깜냥깜냥 어울림마당’에서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와 대표동아리 수저락이 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의 ‘깜냥깜냥 어울림마당’에서 최근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어울림마당 활동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수저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캐러멜 팝콘을 미리 준비하고, 현장에서 ‘팝콘 통’을 자유롭게 꾸미도록 해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수저락 동아리 학생들은 5차례 열린 어울림마당에 4차례 연속으로 꾸준히 참여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며 “참가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준비하며 기획력과 창의력에 도움이 되고 봉사의 기쁨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은 대한민국 명장, 기능장으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실습실‧교육과정을 운영해 세계적인 스타 셰프(Chef)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