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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성과 공유 ‘문화도시김해 박람회’ 개최

2022년 사업 성과 전시 및 부르다 콘서트 ‘with 정홍일&friends’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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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2.01 15:50:27

‘문화도시김해 박람회’ 포스터. (사진=김해문화재단 제공)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2021년 법정문화도시 선정 이후 해마나 1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2022년 올 한해 문화도시 김해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문화도시김해 박람회’로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로비에서 열린다. 이어 7시에는 문화도시김해 홍보대사 정홍일과 함께하는 ‘부르다 콘서트’가 마루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문화도시김해 박람회는 지난 1년간의 사업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김해 시민과 함께 한 2022년 사업의 성과들이 담긴 사진과 영상, 프로그램 책자 등이 전시된다. 또, 문화도시김해 응원하는 이벤트도 마련, 참여한 시민들에게 인생네컷,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르다 콘서트는 ‘with 정홍일&friends’라는 부제와 같이 김해문화도시 홍보대사 정홍일과 싱어게인 ‘요아리’, ‘최예근’도 함께 출연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무대가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정홍일 밴드 결성 이후 첫 무대로 ‘스틸레인’과 ‘하늘을 달린다’ 등의 다양한 곡들로 김해시민을 맞을 예정이다.

공연 중 추첨 이벤트를 통해 문화도시김해 달력, 사인CD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공연 후 가수 정홍일 사인회도 진행된다.

부르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공연예매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배부는 공연당일인 오는 9일 오후5시 30분부터 진행하고 공연 관람은 만 6세부터 가능하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도시김해 박람회를 통해 2022년 올 한해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문화도시 김해를 더 많은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로 2021년 역사 전통 중심형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지난 7월에는 제2대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에 선출돼 18개 문화도시 대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김해는 도시 고유의 역사·문화적 유산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비전을 그려나가고 있다.

법정문화도시는 지역 특색을 살려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5년간 최대 200억 원의 국·시비를 지원 받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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