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교통사고피해자지원희망봉사단(희망VORA)에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 유자녀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에서 추천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10명에게 전달했으며, 울산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유자녀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태 본부장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에서 지원하는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