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 회의실에서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 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 사업단,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 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는 지난 28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 회의실에서 ‘LINC 3.0 3D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일상생활 보조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3D 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일상생활 보조기기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상호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타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산학연 협력사업 등의 공유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향후 3개의 기관은 울산지역 장애인 및 고령자의 헬스케어를 지원하기 위해 춘해보건대 LINC 3.0 사업단의 3D 프린팅 기술력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과 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의 정보력을 공유·협업해 완성도 높은 일상생활 보조기기를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