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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라이프스타일 잡지 ‘MODE’ 창간호 발행

매거진 동아리팀 ‘모드’ 패션·리빙 제품 등 생활 전반 주제로 첫 잡지 제작·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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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18 15:56:44

잡지 ‘MODE’의 창간호를 발행한 패션디자인학과 차승훈, 김태원, 안선희, 김가은, 김소연, 김우진, 채희주 교수가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잡지 ‘MODE’의 창간호를 발행했다.

매거진 ‘MODE’는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서 매거진 편집, 제작, 촬영, 기획 등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채희주 교수의 지도 아래 비교과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동아리 형식으로 전환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ODE’는 매거진 동아리팀 ‘모드’의 첫 잡지인 만큼 팀원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칼럼들로 구성이 돼 있다. 이번 창간호에 참여한 ‘모드’팀 학생들(김태원, 김우진, 차승훈, 김소연, 김가은, 안선희)은 패션 관련 칼럼뿐만 아니라 리빙 제품 소개, 여행지 추천, 향수 추천 등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주제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매거진 동아리 ‘모드’팀 학생들은 “처음 제작하는 창간호다 보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성공적으로 MODE 매거진 창간호가 발매된 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낀다. 학과, 더 나아가 학교를 대표하는 매거진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직접 에디터가 돼 잡지를 만든다는 것이 흔치 않은 경험인데 지지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거진 팀 ‘모드’는 2022년 7월 설립됐으며, 2022년 10월 첫 창간호를 발행했다. 잡지는 경성대, 타 대학의 관련 학과, 고등학교 등에 배포 예정이며, 대학생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격월로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더 나아가 경성대학교 및 패션디자인학과를 홍보할 수 있는 프로모션 수단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며, 곧 발행될 12월 크리스마스 특집호를 준비하고 있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잡지 발행 및 유튜브 콘텐츠를 이용한 다양한 비교과 및 동아리 활동으로 창의적이고 실무에 강한 패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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