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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진주상의, 지역기업 발전 방향 논의하다

'제1회 서부경남 부품소재기업 맞춤형 지속 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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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18 14:26:52

지난 17일 MBC컨벤션 진주 대연회장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진주상공회의소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서부경남 부품소재기업 맞춤형 지속 발전 포럼’에서 김형범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7일 MBC컨벤션 진주 대연회장에서 진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1회 서부경남 부품소재기업 맞춤형 지속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국제적 3고 위기 시대를 맞이한 지역기업이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부경남 부품소재 관련 회사의 대표이사·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KR컨설팅의 이강락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수익성 개선과 원가절감 비법 공개’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박상혁 교수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중소기업 어떻게 운영하나? 인재가 모이는 일 잘하는 회사 노하우’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강락 대표는 ▲원가혁신의 체계 변화와 국내·해외 사례 연구 ▲원가절감 주요 기법 ▲경영 전략의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 섬유 분야의 공장을 실제 운영한 사례를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박상혁 교수는 코로나19와 초대형 경제 위기 환경 분석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세계관의 변화를 설명하고, 애자일 기법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비법을 공개해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은 경남 유일의 기술혁신형 사업단으로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와 기술지도 등은 물론 이번 포럼과 같은 행사와 맞춤형 재직자 교육으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김형범 단장은 “앞으로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학연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의 산학연협력 활동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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