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본부 주관 ‘2022년 디지털챔피언 평가’에서 경남 관내 농·축협 직원 5명이 디지털 연도 챔피언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연도 챔피언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챔피언은 디지털금융 핵심 사업 추진 활성화 및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5개 항목의 개인별 추진 실적을 평가해 16명(그룹별 1위)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디지털 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경남에서는 디지털 연도 챔피언으로 삼천포농협 계장 손성미, 합천새남부농협 과장보 시화영, 진북농협 계장 윤지호, 삼칠농협 과장보 조선옥, 이방농협 계장 황진주가 선정됐다.
김주양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실적을 거양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축협 직원 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금융 핵심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