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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우수한 기량' 선보여

언어치료과 6팀 참가...3팀 백지현 학생 대상·정별 학생 우수상·원태영 학생 최우수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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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14 16:16:56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백지현 학생(왼쪽)과 우수상을 차지한 정별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가 전국 언어치료 전공학과가 참여하는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춘해보건대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언어치료학회에서 주최한 ‘2022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 전국 총 61개 참가팀 중 6팀이 참가해 3팀이 입상했다. 관찰실습 수기 부문에서 백지현 학생(2학년)이 ‘출발선 그리고 결승전’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정별 학생(2학년)은 ‘여행계획’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활실습 수기 부문에서는 원태영 학생(3학년)이 ‘나의 눈을 다르게 만들어줬던 아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언어치료 관찰실습 수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백지현 학생은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어떤 자세로 현장실습에 임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남은 현장실습 과정들을 잘 수행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언어치료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을 지도한 언어치료과 손소라 교수는 “이러한 성과는 춘해보건대 언어치료과와 학교기업 춘해보건대 언어치료센터의 체계적인 현장실습 교육시스템 덕분이며,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언어치료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언어치료과는 한국언어치료학회에서 주최하는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에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수상해 울산 지역 유일의 언어치료 전공학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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