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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영산대 봉사단, 수확철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 전개

함안군 함안면 미산마을 고령농가 찾아 대봉감 수확 진행...인력난 해소 및 농촌 활력 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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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14 15:04:41

지난 13일 함안군 파수리 일대에서 경남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영산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영산대 제공)

경남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3일 함안군 파수리 일대에서 도내 대학생들과 함께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수확철 인력난 해소와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영산대 간호학과 학생 21명이 참여해 대봉감 작업이 한창인 함안군 함안면 미산마을 고령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이날 참여한 학과 봉사단 '널사랑' 회장인 서은선 학생은 가을농촌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모습과 달콤한 감 맛에 감탄하면서, "우리 농촌과 농산물 지키기에 한 몫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기업과 사회단체, 도시민의 관심이 절실하다"며 "농촌일손돕기과 경남의 우수농산물 애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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