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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 3년 만에 대면 개최

11개 학과 특성 보여주는 다양한 체험행사 및 연구성과 전시·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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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14 13:31:29

'제12회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사진=부산대 제공)

생명자원 관련 11개 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이 단과대 및 각 학과의 특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연구성과 전시로 구성한 '제12회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을 3년 만에 다시 대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제12회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 행사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 밀양캠퍼스 중앙광장과 생명자원과학관 1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역민을 포함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 주관으로, 소속 11개 학과와 생명산업융합연구원·부속농장·학술림·학생회·동아리연합회·LINC사업단·취업전략과·교수학습지원센터 등 교내 기관, 밀양시·밀양경찰서·국립식량과학원(남부작물부)·경남농업인력자원관리원·밀양축산업협동조합·K-water 밀양권지사 등 주요 외부 기관들이 함께 개최한다.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은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농생명산업과 관련해 ‘새로운 일상으로 그린팜’을 주제로, 학문분야별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각 학과의 특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간, 부속농장 생산물 시음·시식, e-스포츠대회도 마련했다.

행사를 총괄해 온 장성호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장은 “올해 그린 팜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 3년간 우리의 삶을 옥죄어 온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다시금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2년 현재의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의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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