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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 판로개척 B2B 캠프’ 실시

구매계약 2건·양해각서 1건 등 성과 및 기업 네트워킹·전문가 특강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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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09 14:18:21

지난 4일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초기창업패키지 판로개척 B2B캠프'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하 초창패사업단)이 지난 4일 ‘초기창업패키지 판로개척 B2B 캠프’를 진행했다.

창업기업 45개 관계자 및 시장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B2B캠프는 초기창업기업의 성공에 필수적인 판로개척을 위한 마련됐다.

판로개척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날에만 구매계약 2건(1억 7000만 원 상당), 양해각서 1건 등 현장에서의 성과가 잇달았다.

초창패사업단은 이날 성과를 포함해 최근 2개월간 구매계약 총 5억 4000만원 상당, 구매의향 총 9000만 원 상당, MOU 126건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초창패사업단의 기업별 멘토링, 판로개척을 위한 기업별 매칭 등이 효과를 낸 덕분이다.

이날 B2B캠프는 현장에서의 기업 네트워킹,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영산대 전략기획실장 김지형 교수가 ‘ESG경영전략’을, 한국경영연구소 여성환 대표가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산대 초창패사업단 여석호 단장은 “초기창업기업의 입장에서 기업 간 거래를 통한 판로개척은 데스밸리(Death Valley‧죽음의 구간)를 넘어가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라 6년째 돕고 있다”며 “이들 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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