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창원대 LINC 3.0 사업단 김도일 팀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창원대 LINC 3.0 사업단 김도일 팀장이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2022년 산학협력 EXPO’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하는 ‘산학협력 우수사례경진대회 및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은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창원대 LINC 3.0 사업단 김도일 팀장은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 창원대-KAIST협력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했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을 통해 다양한 산학연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2년 산학협력 EXPO는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주제로 LINC 3.0 사업을 비롯해 BRIDGE+, 대학혁신지원사업, 4단계 BK21 등 산학협력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들이 참가해 산학협력 성과전시 및 LINC 페스티벌, 각종 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