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경대, 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우수발표상' 수상

환경공학전공 박사과정 주소희 우수논문상·박사과정 신주선 우수발표상·학부 박가현 학생 우수발표상 받아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04 15:51:41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5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발표상을 수상한 부경대학교 환경공학전공 박사과정 박가현, 주소희, 학부 신주선 학생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는 환경공학전공 박사과정 주소희, 신주선, 학부 4학년 박가현 학생이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부경대 환경공학전공 대기환경원격탐사연구실 소속인 이들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5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주소희 씨는 ‘입자소산효율 분석을 통한 부산과 울산의 미세먼지 특성 변화 연구’로 이번 학회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주선 씨는 이 학술대회의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특별세션에서 ‘스캐닝 라이다 신호 처리 및 분석 알고리즘 개선’ 연구를 발표해 우수발표상을 받았고, 박가현 학생은 미래연구자 부문에서 ‘라이다 자료를 이용한 미세먼지 질량소산효율에 상대습도가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를 발표해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 연구실의 노영민 교수는 한밭대 김덕현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속 광원과 카메라를 이용한 미세먼지의 소산계수의 거리별 측정 방법’ 연구가 지난해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으로 선정돼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부경대 노영민 교수는 “대기환경 분석을 위한 최신 원격탐사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응용연구를 수행해 의의와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노영민 교수는 부경대 전문인력양성사업인 미세먼지관리특성화대학원사업단 단장을 맡아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위한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