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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경상국립대, '스마트제조ICT 및 빅데이터 인력 양성' 업무협약

1,2차년도 사업성과 및 3차년도 사업 노하우·정보 등 공유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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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1.01 16:35:55

1일 경남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스마트제조ICT 및 빅데이터 관련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1일 오전 11시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스마트제조ICT 및 빅데이터 관련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ICT기반 지역발전 위한 상호교류 및 사업 공동추진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위한 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 ▲ICT 기반 제조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야의 교육과정과 교육 콘텐츠 공동 운영 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대한 사업단 간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및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1,2차년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3차년도 사업에 진행될 스마트제조ICT 및 빅데이터 전문 인력양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대 정민수 스마트제조ICT사업단장은 “오는 3차년도 사업을 수행하는 단계에서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의 특성을 살린 지역혁신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활용 및 전문 인력양성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적극 협력을 약속한 만큼 교육과정 공유 및 산업계 참여를 확대해 지역혁신이 조기에 달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한관희 사업단장은 “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해 항공·기계·조선 분야를 비롯한 지역 주력산업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신기술 현장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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