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6일 ‘청년정책과 함께하는 가을날의 시네마’를 김해 부원동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구직활동 시 도움이 되는 청년지원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과 지역 청년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제도를 소개했다.
청년고용 지원정책 안내 후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을 위해 영화 ‘리멤버’ 무료 관람의 시간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현영(멀티미디어학부 3학년)은 “그동안 몰랐던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됐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는 곳에 꼭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인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이 구직 활동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