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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개강식’ 개최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초청 주제특강 및 신입원우 환영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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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0.28 17:38:56

지난 27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경남대 행정대학원은 ‘제11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개강식을 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27일 오후 7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개강식’을 가졌다.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개설됐다.

이번 개강식은 1부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초청특강과 2부 신입원우 환영회로 진행됐다.

이날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한반도 비핵평화를 위한 구상’이라는 주제로 ▲남북관계 평가 ▲한반도 주변 정세 진단 ▲북한 내부 정세 진단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성 평가 ▲향후 비핵화 협상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후 신입원우 환영회에선 제11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총학생회장으로 서림산기 노태용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이로써 ‘제11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정치인, 법조인, 금융인, 언론인, 경찰, 교수, 기업체 CEO 등 총 105명의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됐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강의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북한대학원대 양무진 총장, 극동문제연구소 이관세 소장, 안호영 석좌교수와 더불어 통일연구원 박영호 초청연구위원, 부경대 서창배 교수, 통일메아리악단 유현주 대표, 서울대 국제대학원 조현 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기동 수석연구위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특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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