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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 개최

실무지식 습득 기회 마련 및 교통안전관리 직무역량 향상·우수사례 등 정보공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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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0.24 15:20:47

지난 20일,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는 '2022년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는 지난 20일, 21일 1박 2일 동안 경남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제한에 따른 운수회사의 교통안전담당자에 대한 역량강화 기회가 부족했고, 더불어 운수 현장에 맞는 실효성 있는 교육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최근 개정된 법제도, 미래 교통환경과 정책 동향, 교통사고 분석 및 처리 등 실무지식 습득의 기회를 마련해 교통안전관리 직무역량 향상과 우수사례 등 정보공유로 교통안전 활성화를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경남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들은 "버스회사 교통안전관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번 워크숍과 같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는 물론, 교통사고 분석과 같은 전문가 육성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공단에서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에 대한 교육기회와 미래 교통정책 동향 등의 미래 운수산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 류채원 본부장은 "현재 버스운수업계는 코로나19로 감축 운행됨으로써 버스운전자가 대대적으로 타직종으로 이직하게 됐고, 경영개선이 불투명한 버스업계에서는 신규운전자를 적극적으로 양성하지 못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절실한 시기"이며, "또한, PM·전동이륜차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의 활성화로 버스운수업계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동종업계가 모여 교통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운수업계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앞으로 버스업종은 물론 전체 업종별 안전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등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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