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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장간 풀무, 퇴근 후 풀무문화학교 운영

11월 2일까지 참가자 모집...11월 8일부터 캘리그라피·드로잉·보자기 매듭공예 등 강좌 무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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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10.24 11:51:28

'2022 문화대장간 풀무 문화학교' 포스터.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대장간 풀무’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근로자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풀무문화학교를 운영한다.

11월 한 달 동안 퇴근 후 시간에 문을 여는 풀무문화학교는 올해 캘리그라피, 드로잉, 보자기매듭공예 등 3개 분야 강좌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각 과정별로 1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11월 8일부터 주 2회 2시간씩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교육이 진행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근로자나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월 2일까지 문화대장간 풀무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보내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식 및 세부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대장간 풀무는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창원국가산단 내 유휴공간을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탁구장, 무용연습실, 동호회룸, 영상편집실, 다목적홀, 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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